아이가 화가나면 소리지르고 때려요.
아이가 화가나면 소리지르고 때려요
아이가 어렸을적 화가나거나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소리지르고 엄마를 때렸던적이 있습니다.
그당시는 아이가 뭔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엄마가 아이 맘을 잘 이해를 못해줘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ㅠ
오늘은 저희 아이처럼 화가나면 소리지르고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글뿌리성장발달 클.리.닉 으로 알아볼게요:)
아이가 소리지르고 떼쓸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아이가 떼를쓰고,고집피우고, 소리지는건 의사표현의 한 방법이라고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고집부리고, 떼쓰고, 소리 지르기도 한다는 거죠.
첫째. 아이가 바람직하지 않는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할 때는 무시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아이에게 맞서서 같이 야단치거나, 아이를 협박하는 말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진정되었을때 , 아이의 눈을 마주 보고,
"네가 그런 식으로 화를 내면 엄마는 네가 왜 화가 났는지도 모르겠고, 엄마도 화가 나려 해.
그러니 엄마에게 네가 왜 화가 났는지 차분히 이야기해줘."
"동생이 내 장난감을 부셔서 기분나빠요.",
"그건 정말 화나겠다. 그럼 엄마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니?"
등의 방법으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둘째, 아이의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에 대해 부모님의 일관된 태도가 중요합니다.
아이의 태도는 짧은 시간에 고치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을 어떤 상황에서도 무시할 수 있는 인내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하면 엄마가 들어주지도 않고, 아무 소용이 없구나.' 라고 아이 스스로 깨닫도록 해 주세요.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겁입니다.
(글뿌리성장발달동화 에서 )
아이가 떼를 쓰고 소리지르면 엄마가 무시를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지요 ㅠ
협박아닌 협박이나 겁을 주거나하는데 정말 잘못된 방법이며, 그당시 상황을 빨리 마무리 짓기 위해서 하는 임시방편일 뿐이랍니다 ㅠ
부모가 일관된 태도로 훈육하고 ,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하는 노력을 한다면 , 이 시기도 잘 이겨나갈 수 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