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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거나 떼를 쓰는 아이 대처방법?

블랙미르 2021. 11.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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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울거나 떼를 쓸때 대처방법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거지만 육아의 고충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그 시기 마다의 고비가 있고 힘듦이 있으니 말이예요. 요즘 자기 성에 차지 않거나 갖고 싶은게 있으면 먼저 떼부터 쓰고 울기부터하는 우리 아이, 정말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이 아닌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정말 대략난감;; 말그대로 멘붕이 옵니다.

오늘은 말로 표현하지 않고 울거나 떼를 쓰는 우리 아이들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글뿌리 성장발달동화 참고)

 

갓난아이는 우는것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지만, 말을 할 줄 아는 아이가 우는 방법으로의사를 표현한다면 우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에 차지 않거나 갖고 싶은게 있으면 울기부터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가 울때마다 자신의 요구가 받아 들여졌기 때문이며, 애정에 굶주린 아이들의 경우도 어른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울곤 합니다.자주 우는 아이로 크면 제멋대로 행동하는 성격이 되기 싶습니다.

아이의 잘우는 행동을 지도하기 위한 대처방법


첫째, 울어 봐야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해 주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넘어져서 엄마를 쳐다보며 울때,  바로 달려가 일으켜 주지말고 "괜찮아, 어서 일어나렴." 하고 지켜봅니다.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면 그때 아이를 안아주며 "아팠겠구나. 그래도 씩씩하네." 하며 칭찬해 주세요.

둘째, 우는 것과 아이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을 구분해 주세요.

특히, 아이가 부당한 요구를 고집하며 울 때는 조금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무시해야합니다.

셋째. 큰아이가 울면서 떼를 쓰는것은 부끄러운 행동임을 알려줍니다.

"아가들은 말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우는거고, 너처럼 말을 할 줄 아는 아이들은 무얼 하고 싶은지 말로 표현하는거야." 라고 부드럽게 타일러주세요.


 

글로 적기는 참 쉬운데 막상 저 상황이 되면 아이를 지도하기가 참 힘듭니다. 저도 아이가 4~5살때  울며불며 대책없는 떼를 쓸때는 참 난감하더라구요. 위에서 제가 적은 내용대로 부모가 일관된 입장을 보이면 아이가 서서히 떼를 쓰며 우는 행동이 줄어 들더라구요. 요즘 텔레비전 금쪽같은***을 즐겨 보는데, 아이가 저런 문제적 행동을 보이는데는 부모의 잘못이 거의 대부분이더군요. 아직도 아이 육아를 힘들어 하고 있지만,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부모로써 바른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 한듯합니다.

지금 아이가 떼를 쓰고 울며 불며, 엄마를 당황하게 하겠지만, 엄마의 바른교육이 우리아이가 울거나 떼쓰지 않코 말로 표현하는 예쁜 아이로 자라도록 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육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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